<<NEWS JP통신(通信-Communication)>>
2018년 8월 25일(토)
진짜 토요일은 밤이 좋을까요? ㅎㅎ
어제(1년 전 오늘 포함) 제 페이스북 글을 공유합니다!!
친구들이 제게 붙여준 애칭이 '국민 건달(건배사의 달인)'입니다. ㅋㅋ
제 소신은 건배사는 '소통과 통합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건배사 능력자'로 검색하시면 아래의 동영상을 최상단에서 접하실 수 있습니다~~
KBS 인기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한 NEW JP의 모습이 리얼하게 나타납니당♡
https://youtu.be/kg2DYfTkkCI
<<NEW JP통신(通信-Communication)>>
2017년 8월 24일(목)
여름 기운이 꺾이는 ‘처서(處暑)’인 어제, 책이 한권 제게 왔습니다.
보내는 사람은,
한국방송(KBS) 냄비받침 제작팀이더군요.
책 제목은 ‘안재욱의 건배사 모음집-건배사는 내 가슴에’였습니다. 실은 저자인 안재욱 선수(탤런트, 가수)가 보낸 것이지요.
안재욱 이라는 인생 후배와의 인연은 어느 날 문득 건배사로 맺어졌습니다. 안 선수가 KBS의 신설 프로그램인 ‘냄비받침(책)’ 촬영 차 5월 어느 날 동국대 축제현장을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제가 현재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과 석박사통합과정(한국정치 전공)에 재학 중인데, 정치외교학과 일일주점에서 교수, 조교들과 곡차 토크를 나누던 중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된 것이지요.
ㅎㅎ(자세한 광경은 TV 다시보기나 유튜브 ‘냄비받침-안재욱, 건배사 능력자를 만나다!’를 살펴보세요)
많은 분들이 애송하는 안재욱의 노래 ‘친구’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비 오는 날,
오늘 저녁 건배사는 무엇을 준비하셨나요?
내일신문 김종필 올림.
<냄비받침>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환경이 결합해 일어난 새로운 문화 현상!
독. 립. 출. 판!
(※ 독립출판 : 상업적인 출판에서 벗어나 자신이 담고 싶은 이야기와 작품을 책으로 만든 것)
최근 2-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립 출판이 방송으로 재탄생된다.
SNS에 끼적이는 인스턴트 이미지와 텍스트가 아닌
‘진짜 스토리’가 담긴 ‘진짜 1인 미디어’를 꿈꾸며
<냄비받침> 출판사 전격 오픈!
그 역사적인 제 1권이 이제 막 출간되려 하고 있다!
가수 안재욱의 노래 <친구> 가사 전문입니다.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돼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NEWS JP통신(通信-Communication)>>
2018년 8월 25일(토)
진짜 토요일은 밤이 좋을까요? ㅎㅎ
어제(1년 전 오늘 포함) 제 페이스북 글을 공유합니다!!
친구들이 제게 붙여준 애칭이 '국민 건달(건배사의 달인)'입니다. ㅋㅋ
제 소신은 건배사는 '소통과 통합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건배사 능력자'로 검색하시면 아래의 동영상을 최상단에서 접하실 수 있습니다~~
KBS 인기 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한 NEW JP의 모습이 리얼하게 나타납니당♡
https://youtu.be/kg2DYfTkkCI
<<NEW JP통신(通信-Communication)>>
2017년 8월 24일(목)
여름 기운이 꺾이는 ‘처서(處暑)’인 어제, 책이 한권 제게 왔습니다.
보내는 사람은,
한국방송(KBS) 냄비받침 제작팀이더군요.
책 제목은 ‘안재욱의 건배사 모음집-건배사는 내 가슴에’였습니다. 실은 저자인 안재욱 선수(탤런트, 가수)가 보낸 것이지요.
안재욱 이라는 인생 후배와의 인연은 어느 날 문득 건배사로 맺어졌습니다. 안 선수가 KBS의 신설 프로그램인 ‘냄비받침(책)’ 촬영 차 5월 어느 날 동국대 축제현장을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제가 현재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과 석박사통합과정(한국정치 전공)에 재학 중인데, 정치외교학과 일일주점에서 교수, 조교들과 곡차 토크를 나누던 중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된 것이지요.
ㅎㅎ(자세한 광경은 TV 다시보기나 유튜브 ‘냄비받침-안재욱, 건배사 능력자를 만나다!’를 살펴보세요)
많은 분들이 애송하는 안재욱의 노래 ‘친구’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비 오는 날,
오늘 저녁 건배사는 무엇을 준비하셨나요?
내일신문 김종필 올림.
<냄비받침>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환경이 결합해 일어난 새로운 문화 현상!
독. 립. 출. 판!
(※ 독립출판 : 상업적인 출판에서 벗어나 자신이 담고 싶은 이야기와 작품을 책으로 만든 것)
최근 2-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립 출판이 방송으로 재탄생된다.
SNS에 끼적이는 인스턴트 이미지와 텍스트가 아닌
‘진짜 스토리’가 담긴 ‘진짜 1인 미디어’를 꿈꾸며
<냄비받침> 출판사 전격 오픈!
그 역사적인 제 1권이 이제 막 출간되려 하고 있다!
가수 안재욱의 노래 <친구> 가사 전문입니다.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 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 때면 술 한 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돼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