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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토)

저는 12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과 19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 사회를 봤습니다.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

매년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내일신문과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심사위원장은 강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맡아서 수고하셨지요.

어느덧 제16회 시상식이 됐고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계 내·외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은 라스팔마스 한인회가 본상(국무총리상)은 인천신석초등학교 이학곤 교감께서 수상했습니다. 본상(해양수산부장관상)은 이화여대 박중기 교수와 한국해양대 이용희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특별상(내일신문사장상)은 ㈜은하수산과특별상(한국해양재단이사장상)은 ㈜도서출판 보리가 받았습니다.

수많은 ‘청년 장보고’가 맹활약하는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장보고대사 만세!!!

<제12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

어린이안전대상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저희 내일신문과 탁틴내일 우리은행 신한라이프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상입니다.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가 행복한 나라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어린이가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자치단체는 네 곳입니다.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에 세종특별자치시, 본상(국무총리상)은 전남 해남군이 수상했습니다.

본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안양시가 받았습니다. 특별상에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조성태 신호등교통재능봉사대장이 수상했지요.

수상한 자치단체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모범사례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어린이가 안전해서 행복하고 미래가 밝은 대한민국을 꿈꿔 봅니다.